아침에 일어나서 아이 학교 보내고
남편출근시키구 둘다 아침을 안먹기에
한가로운편이다
나혼자 아침을 먹고 커피마시고
그리고 집안일 하고 운동가구
시장두 봐서 저녁준비는 무얼할까......하며
고민두 하고..
이렇게 일상이 되어버린 나의 일과네요
여러분도 이렇게 사세요?
요즘은 몆달째 집에서만 있으려니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이네요.
겨울이라서 추워서 밖에 나가기도 싫어지구....ㅠ-ㅠ
그래서 밖에나가 일을 해야 하나봐요.....
그래야 보는것도 많구 아는것도 많아지구.
헐낫는 것 같아요. 자기자신에게도............
이렇게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하네요
하루해는 금방 가지만.....
요즘들어 정신없이 바삐 살고 싶은 맘 굴뚝같네요.
여러분도 나같은 심정으로 사시나요?
그리고 저녁에 남편올 시간되면 유리창에 서서 기다리다
남편이 나타나면 무지 반갑구 아이보다 더 반갑네요.
물론 아이도 이쁘지만 .....이렇게 행복한데 난.....
자꾸만 밖에 나가 일을 하고 싶네요...
긴 겨울을 이렇게 보내야 하는건지.......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들도 나 같은 고민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