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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있는 집에서 엄마가 샤워하고 옷을 벗고 집안을 다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웃자!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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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말을 해야하나?

BY 사랑하는이 2004-12-16

어느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데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라 이야기는 할 수 가 없네요
마음 한구석에는 사랑한다는 말이 가득한데
정작 이야기는 할 수 가 없는게 답답하네요
한편 생각하면 혼자 사랑하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는것도 괜찮은것 같고요
이야기하다보면 더 멀리 떠나 버릴것 같아요
누구나 저와 같은 마음이 있다면
속으로 생각하지 말고 이야기 하세요
상대방은 본인의 마음을 모루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