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0살.....
지난 세월을 돌아보니 정말 오랫동안 만났어요
5년......
25에 결혼을 약속하던 사람과 헤어지고 (양가 어른 인사후에 잦은 싸움과 충돌로 ....)
술자리에서 우연히 알게된 그 남자....
유부남이란걸 알았지만
첨에는 사귈맘 없었어요....
제가 고민을 털어놓고 그 남자가 들어주고 친동생처럼 그렇게 잘 해주더라구요...
정말 매너있고 깔끔하게.....
그러다 서로 술을 과하게 먹구 실수를 하게 ?獰楮?~~~
물론 첨엔 서로 결혼할맘이 없었죠
몇번 헤어지려구 할때마다 매달리는 그 남자...안좋 일이 생겨 차마 떠날수가 없었어요
그 남자 홀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남자 와이프가 이혼을 요구하고 ....
근데 정작 이혼은 안하구 작년에 그러더라구요...
싸우고 힘들게 지내면서도 차마 딸2과 부인을 버릴수가 없다구....
저는 그 남자를 정말 사랑했기에 .....
모든걸 이해하고 마음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
다른 남자를 만나게 ?獰楮?(사귄지 6개월째.....)
사귀면서 그 남자 생각에 많이 울었어요......넘 보고싶구.....비교되구.......
그래도 이겨내려고 많이 참구 노력했어요......
남친도 자기를 사랑하냐고 자주 물어요 ........그럴때마다 넘 미안하더라구요.............
핸드폰에 비밀번호 걸러놓은것 보구 의심도 해요..........
정말 괴롭더라구요.......
제가 연락이 뜸해지고 연락을 피하자 그 남자 끊었던 담배,술 하면서 넘 힘들어하면서
부인이랑 못살겠데요 .............
내년에 집따로 얻어줄테니 , 그 남자 사회적 신분상 바로 결혼은 어렵고 저희집에도 그렇고
3~4년만 기다려달라고 그래요 ....
이혼하고 저와 결혼하자네요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이제 새로 만난 남친이 점점 좋아지고 충실하고 싶은데 ......
그 남자 힘들어하는 걸 보니.........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용당하는건 아닌지.................
사회적으로 떳떳하게 살아갈수 있을지..........
저희집에서 받아들여줄까하는 생각...................
그 남자 정말 나와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로 넘 고통스러워요
애절하게 잡는 그 남자에게 차마 냉정하게 얘기를 못했어요...............
인생을 더 많이 사시고....겪으신 어르신들.......
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