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71

다양한 비닐봉지의 분리수거.


BY 수련 2004-12-22

어제 우리동네 분리수거 담당이라 초저녁부터

두어시간동안 가지고나오는 재활용품들을

분리수거를 하였습니다.

 

일상적인 종이류,패트병,빈병,캔등등을 하는데

어떤 젊은 주부가 과자봉투외 다른봉지들을

많이 모아서 가지고 나왔더군요.

 

지난 달에 과자,라면봉지중 필름재질이 있어 재활용이 

된다는줄은 알았지만 가지고나온 봉투안에는

여러가지 비닐봉지가 많이 섞여있더군요.

한약팩 껍질에서부터 커피믹서껍데기, 호박중탕이라고 쓰여진

팩껍질, 다른 여타 비닐종이가 많아서

이런것은 안되지않느냐고 했더니

젊은 주부가 예쁜 목소리로 야무지게 그러더군요.

 

비닐봉지에 "환경마크" 표시가 찍혀있는 비닐은

모두 다 된다구요. 꼼꼼히 살펴보니

정말 다 찍혀있더군요.

저희집에도 남편이 마시는 액체약의 비닐이 많아 쓰레기의

반을 차지했는데 집에와서  쓰레기통을 자세히 봤더니

거의 다 환경마크가 찍혀있었어요.

하나 하나 분리하다보니 쓰레기통이 비게되었답니다.

 

다른 분들도 유심히 살펴보세요.

의외로 분리수거되는것이 많더군요.

쓰레기봉투의 낭비도 없어지고 덩달아

환경오염도 덜 되겠죠.

 

뒷 베란다에 종이가방 하나걸어놓고 여러종류의

비닐봉지들을 모았다가 분리수거하는날 한꺼번에

가지고 나가면 좋을것 같아요.

 

다들 아신다구요? 에구머니 그래도 혹시 저 처럼

모르시는분들이 계실까봐 주제넘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춥네요. 외출하실때 목도리하고 나가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