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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건강듬뿍, 행복듬뿍하시길...


BY Eunice 2004-12-30

 아컴님들...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제가 아컴에 온지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참여하지는 않았으나 몇몇 고정아이디로 오시는분들로 인해 항상 방의 열기가 뜨겁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간사 새옹지마라지만 어쩌면 우리의 삶이 기쁨과 슬픔을 교직으로 짠 한편의 드라마인것은 분명하네요...전국의 많은 여성들의 애환이 녹아있는 이곳은 살아있는 학습장이란 생각도 듭니다. 누구나 만족할만한 삶을 사는것은 아니고 이것이 채워지면 저것이 부족하고 늘 목마른 상태가 우리네 인생아닐까요?

 

 아래에 글을 보니 시어머니소개란 글과 불쌍한 남편이야기는 마음을 정말 찡하게 합니다.

언제나 대한민국 주부들 모두가 그런 어머니와 남편으로 행복해질까요?

왜이렇게 미운 시집식구들과 얄미운 시누이와동서들,,,철없는 남편과 아이들...속없는 친정붙이들...주부의 삶이 지뢰밭천지입니다...

 

 조금전에 TV를보니 연예대상이다모다 하면서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고 있더군요...

지구촌 한편에서는 엄청난 지진해일로 너무나 많은 인명과 재산이 하루아침에 폐허가 되고..

흔히들 다사다난이라고들 얘기하지만 늘 우리의 삶자체가 다사다난입니다.

 

어려서 태어났을때 천진스러웠던 사람들이 세월의 부침과 함께 영욕의 시간속에 결국은 죄많은 인간이 되겠지요...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아무리 어려운 곤경에 처해도 우리는 또 옛얘길 하면서 살아남아갈겁니다...

을유년새해에는 아컴의 모든 주부들,,,선배님,동년배,후배들...

모두모두 복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가득하길 유니스가 기원합니다...

(참...청소차에 실려가는 백구의 사진이 마음에 짠하게 와닿습니다...꼭 살아있으리라 믿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