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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싫다


BY 우울한 여자 2004-12-31

일찍 들어오는것도 이제는 반갑지도 않다

하지만 내가 운동을 가려면 들어와서 애라도 봐야지,,

 

어제는 같이 운동하는 사람이 못간다고 했는데 나혼자 나가서 한시간을 넘게

걷다가 왔다 그 추운밤길을..

그만큼 한집에 있기조차 싫다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나갔다.

 

우리같이 살아도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다니

참 웃기는 짬뽕이다

 

븅신..

너도 나도,,

 

차라리 찢어져서 지갈길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