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자꾸 모니터를 손으로 만져서 보호기를 구입했는데요~
그냥쓸때보다 화면이 더 흐리하고 눈이 아른거려요.
쓴지 2주정도 되었습니다.
보호기가 투명하지않고 플라스틱반찬통처럼 뿌옇게 생겼거든요.
보호기를 처음 써보는거라 당황스럽네요.
보호기가 원래 그런가요?
인터넷에서 3만원에 구입했는데 싸구려라서 그런건가요?
오랫동안 글을 보고있으면 어지러운것 같아요.
오히려 시력이 나빠지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모니터는 최신형으로 구입해서 화면도 괜찮았는데 애들 손타다가 흠집생길것 같아서 보호기 구입해놓고는 시력나빠질까 걱정됩니다.
버릴까 생각도했지만 그럼 금방 모니터에 힘집이 생길것 같고.......
다른 보호기는 어떤가요?
써보신분 답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