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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응답]김치냉장고중에~


BY 다맛도괜찮아 2005-01-05

저도  꽤  오래전에   다맛을  구입했습니다.

회사에서  복지 포인트를  쓰기위해    구입하는  관계로   구매품목에  딤채가  없어서

그냥   다맛을   샀었죠.  그런데  써보니  상당히  좋았어요.

김장  김치도   거의  열달도  넘게   먹을만  했구요.

김치를  찢었을 때   배추 줄기의  속이  투명하지  않고    하얗게   싱싱하구요.

( 참고로  저흰  젓갈 든  김치를  싫어해서   황태 푹  고은  물에  양념을  해서   김장을  합니다.)   또  김치  약간  익은  걸  넣어도   그냥  냉장고완   비교가  안되게    싱싱한  맛으로 

오랫동안  유지가 됩니다.  써보니   김치 냉장고가   보통 냉장고보다  야채보관도    훨씬  잘되고   그래서   딤채로  보다큰   걸  하나 더  구입했죠.

 

요새 것은  어떤  지  몰라도   김치를  더욱  맛있게   저장  해 주는 건  딤채구요.(저온, 고온 숙성이 나눠 있고  다맛은  그냥  익힘으로만  있음)

다맛은  여러 기능이  있어   육류 생선  강에서   저장하는  경우는  거의  냉동고  수준이라

냉동해야  할  것이  많을 땐  냉동고처럼  썼어요.

 

제  생각에는  님의   냉장고  자체가  하자가  있는   제품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구요.

아님  혹시  조작  할  때  (저도  가끔  안  눌렀다가  다시  누르는데)

저장선택에서  김치 식혜  부분  누른  다음  온도조절   부분에서  중을   누른 후  시작   버튼을  눌러야  생생 저장중 이라는   글귀가  나오면서    저장이  되는데 ,   시작 버튼을  안  누를  경우   언뜻  보면    ((((((   (((((((   이  표시가  있어서   정상적으로  저장 모드로   된 것  같이  보이더군요.   이경우에   저장이  제대로  되고  안되고는  저도  확인 해 본  바는  없지만(바로 시작 버튼을  누르지  않은게  생각나서 정상적으로  작동  시켰으니까요.)

실수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점을  확인 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저  제 생각이었습니다.  하여튼  저같은   경운  김치 냉장고로  다맛을  먼저  써 봤는 데  너무 좋아서  다음에  딤채도  큰 걸  사고  친정엄마  언니들 에게도   적극적으로  사라고  권유하게  되더군요.

 

써  보구선  전부  좋다고  합니다.. 요새  것은  보완이  좀 더  더 잘 나왔겠죠.  제껀  딤채에  야채보관 기능도  따로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