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전상서에 나오는 교감 남편을 둔 아줌마.. 부러워죽겠다!
평생 나쁜 짓 안 했을 것이고, 아내 아침 할 때 방 닦고, 저녁에는 이불 펴주고,
투정부리면 조근조근 타일러주고(보통 남편들은 소리부터 지르는데)..
시부모 시집살이 좀 했다지만...그런 남편하고 살아봤으면 좋겠다.
한편 성실이도 부럽다..
30평아파트에 200만원씩 생활비로 준다면 나도 당장 이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