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53

남편회사에 택배로 깜짝 선물 해주고 싶은데요..


BY 산희재희맘 2005-01-08

둘째 출산하고 지금 친정에서 조리중이거든요...

저흰 시댁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지금은 제가 여기 있어서

남편 혼자 회사 다니고...주말에만 얼굴 보네요..

회사가 성남이구..친정은 광명이라 넘 멀구...

22개월..2개월 된 아들들 때문에 직접 전해주긴 힘들어서요...

 

시댁에 있으면 아무래도 집안일 하며 아가들 보기 힘들꺼라고..

너가 친정이 편하면 조금 더 있으라고 하네요...

남편 옆에서 못 챙겨주는게 넘 미안하고..한편으론 넘 고맙구 그래요...

 

그래서 깜짝 선물로 남편 회사에 택배로 선물을 보내구 싶은데..

뭘 해줘야 할지 고민이 되서요...

예전에 생일땐..케??보낸적 있구요...

몇달전엔 회사동료들이랑 대화중 불량식품 얘기가 나왔다기에..

그 다음날 인터넷 싸이트 검색해서 불량식품 몇가지 주문해서 회사로 보냈더니..

넘 좋아하더라구요...그냥 지나가는 얘기였는데 고맙다구..

사실..돈은 얼마 안 들었거든요..배송비까지 7000원..

작은 돈이었지만 그런 깜짝선물 덕분에 울 남편 잠시나마 어깨에 힘주었다네요..^^

 

요즘 좀 힘이 들어서 남편까지 힘들게 한게 자꾸 걸려서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괜찮은 선물 있으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