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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취업일기


BY 주부12년 2005-01-08

안녕하세요?

 

먼저 제 자랑 좀 하려구요!!!호호호

 

전 가정주부로 12년을 아들 키우고 있다가 올 해에 취업을 했답니다.

 

울 아들 초등 3, 5년이구요!!!

 

전 30대후반의 주부임다.

 

별 뛰어나지 않는 외모에다가 잘난 것도 없는 전문대 15년 전에 졸업한 주부임다.

 

제가 취업한 분야는요....

 

병원이랍니다.

 

12년동안 집에서 아들만 키우다 용감하게 나갔습니다.

 

첨 취업이 안되어서 국비지원 컴퓨터를 4개월 배웠슴다.

 

경력이 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두두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하여 지금 전 개인병원에서 지금 6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4대보험 있고 원장님께서 내어주시고 수령액만 100만원 좀 넘습니다.

 

시간이 좀 길긴 하지만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의 병원임다.

 

나와 아이들 직원인관계로 진료비가 무료임다.

 

전 간호사가 이렇게 좋은지 미처 몰랐습니다.

 

결혼하여 아이들 다키우고 나가도 취업하여 꿈을 펼칠수 있다는 것이 말임다.

 

또 필요하면 아이들  어학연수갈때 미국 간호사 자격증 취득하여 갈수도 있답니다.

 

물론 내노력을 많이 해야겠지요?

 

영어 공부에다가  미국 현지에서 취업할 수 있는 능력 말임다.

 

미국에는 한국보다 간호사 대우가 엄청좋답니다.

 

간호사에 대한 직업에 항상 만족하지 못했는데 참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보람된 직업이라는

 

것을 첨 알았슴다.

 

아픈 사람들의 도우미 간호사!!!!

 

참 좋은 직업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