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살 되는 남자아이입니다.
제가 여직껏 변변한 공부하나 제대로 시킨게 없는데요.
글자는 맘이 급해서 작년부터 조금씩 시켜서 받침없는 낱자정도는 읽고요.
받침있어도 아는 글자는 몇개 읽고요. 달팽이,원숭이 같은 것...
tv보다가 만화에서 "다음이야기" 나오면 그건 읽고요..
우리 시어머님 학교 들어가서 설움당한다고 제발 글자 좀 가르치라고 하시고..
ㅎㅎ 난 때되면 하겠죠....말은 이렇게 해도
사실 제가 직장을 다니고, 밑으로 5살 동생도 있고,
또 제 뱃속에 애기도 있고...힘이 들긴 하는데
애가 아직 또래에 비해 어리고, 개념이 없어서
사실 걱정이네요..
시계도 아직 볼 줄 모르고, 말도 어눌하고, 그런데
이제 7세가 되면 뭐라도 해서 취학준비를 해야할 거 같네요.
그래서, 글자공부는 꾸준히 하는거고,
수학이랑 한자를 병행해서 같이 하고 싶은데요.
(노벨과 개미 회원이라 그걸로 해야 하는데)
집에서 엄마랑 재밌게 하루 한,두장 하는 정도면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을거고, 괜찮겠죠?
선배맘이나 비슷한 자녀 두신 분은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