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5일 입원뒤론 책을 쳐다도 안보네요.돌 훨씬 전부터 책도 읽어주고,고맘땐 책만 보더니
점점 크면서 20개월 전후엔 뜸하게 보면서 안보기도 하더군요.지금 세돌된 5살인데
책을 가까이 하지 않네요.그래서 어제부턴 책보는 모습 보여줍니다.한때 그런 적 잇엇지만
또 흐지부지 하다가 지금 또 안보니 제가 책읽는 모습 보여주고 잇네요.한결같아야 하는데
책 읽는 모습 보여주기도 쉽지 않네요.책을 아주 좋아하는 것도 아니니..
암튼 지금 한 2주 돼가도록 책을 안찾는데 다시 찾게 할 수 없을까요??입원 전엔 그래도
꾸준히 같이 읽고 그랫거든요(한글을 전혀 모름)
돔될만한 방법 없는지,책 읽는 모습 보여주는 것만이 좋아하고,찾게 만드는 방법인지
궁금해요.
아이도 하나만 키울 건데 하나란 장점을 살려야 할텐데(둘 되는 집보다 시간 많아서).
취학전에 책을 많이 읽혀야 한다는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읽어주고 싶은데 애가 안찾으니
억지로 앉혀 읽어줄 수도 없고 어째야 하나요??보던 책도 안보니 어디서 손을 대야 할지...
정말 책을 찾는 아이로 만들고 싶은 엄마 맘인데,울 아이만 안찾나요??요즘 엄마들 책
이라면 엄청 읽히던데 전 새발의 피도 안되니..
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