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특성상 극장갈일이야 당연히 없고 --;;; 한달에 한번이나 비디오 빌려보려나~싶은디
어제 시장간 내게 전화한 딸왈~ 엄마 비됴!!!!!!!!!!!!!!!!!!!!!!!!!
전화합의끝에 `내여친소`를 결정하고 빌려와서 집다~치우고~ 아래 두녀석 재우고~
뭐, 아빠는 안왔으니 무시하고 딸과둘이 오붓~하게 앉아서 영화감상에 들어갔는데~
영화 삼분지 1쯤 지난후 내반응~ `야! 영화후반에 또 절케 팔벌리쥐?` `야 이맘때 바람한번
불어주겄재?` 딸왈~ `이야~ 엄마 귀신이다!` ㅡ,.ㅡ;;;
영화다본후 딸과의 대화~
`야 언제부터 조선땅 형사가 권총 남발하고 안짤렸냐?` ``글세요~``
`야 언제부터 그러구두 안짤린 경찰이 형사계진출꺼정했냐 것도 여경이?` ``황당한걸요~``
`야 방바닥에서 뒹굴던 비행기가 어케 절케 날라당긴다냐~!?` ``쌩뚱맞죠?``
`저거 수출됐지?` `` 그럴걸요?``
`왠지 엽기적인그녀 2탄같지 않냐?` ``음~``
`수출된거 생각하니 좀 x팔린다` ``그렇죠?``
ㅡ,.ㅡ;;;;;;;;;; 오랫만에 비됴대여비가 아깝단 생각이 들었읍니다.
여친소보고 이런느낌인게 저뿐인가요???
차라리 dmz보는거였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