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19

2차 갔다온 남편 잡고있는 중


BY 봄날아짐 2005-01-22

여자로 태어난게 죄인이로세

2차 간거  확실하게 걸린거 2번째라네

진짜 찢어 죽이고 싶엇지만  아이들도 있구 아직 남편을 사랑하고 있는지라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엇다네

화풀이를  있는데로 햇지만 분이 안풀리네 

이인간 이실직고 하랫더니 술술 다부네

숨이 턱턱 막히네     그래 너 잘났다

맞바람 피고 내가 당한 마음에 상처만큼 너도 그렇게 해주겟다 큰소리 쳣지만

난 용기도 없는 사람이네

일주일 괴롭히니  불쌍한척 하는 통에  드럽지만 같이 잤네

자고나서 그다름날 산부인과 가서 소독하구 왓네

같이 잠자리 할때  사정하렬구 할떄   너 하면 나한테 죽어  하니  네  마님

하면서 킹킹대고 있는 모습에 그만 웃고 말앗네

아 아  아 망할넘의  세상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