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늘 때미는 습관에 궁금증이 왔네요.

저는 외국에 살면사 자주 샤워를 하는데도, 규칙적으로 몸을 담그고

때를 밀며 산답니다.

때를 미니 때가 나오고요.

그런데, 아이들이나 남편은 절대 때를 밀지 않는데, 언젠가부터는

밀어줘도 때가 안나오네요.

주부인 저만 때때로 국수가닥 같은 때가 나와가지고설랑...

하지만 때를 밀고나면 피부가 매끄럽고 더 좋아진다고 생각

하는데 남편은 절대 밀지 말라고 신신당부 합니다.

저는 때수건을 몇몇 아시아계 아줌마에게 선물 했는데 너무

좋아하거던요.  근데 나쁜 습관을 가르쳐준건가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열씨미 미시나요?   해롭다고 절대

안 미시나요?

많은 분들 의견좀 올려주시고 나쁘다면 다같이 하지 말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