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1년이 되는 아들이 있습니다. 근데 첫째라서 그런지 지 동생보다더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면이 많습니다. 그리고 11월생이고 또 엄마 아빠가 그리 큰 키가 아니라서 아이가 또래애들보다 많이 작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주변에 아이들과 노는것을 한번씩 볼때면 큰애들에게 맨날 눌리고 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뒤에서 놀기만 하는것 같아서 속이 많이 상했거든요.

그래서 운동을 시켜보면 성격이 활달하게 바뀌려나 싶어서요.

그런데 태권도보단 전 검도쪽에 관심이 있는데 아이는 태권도가 더 낳을것 같다고 하기도 하고해서 어떤것으로 해야 좋을지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