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를 물에 담그었다가 바닥에 물을 조금만 넣고 따뜻한 방바닥에 한 이틀 놓아두면
발아가 됩니다.가끔 통을 뒤집어야지 위에는 수분이 없어서 마르기 때문에 통을 이리저리
흔들어 줍니다.그렇게 발아된 현미를 그냥 그대로 밥을 지어야 하는지 아니면 한번 휑구어서
밥을 지어야 하는 것인지 영 판단이 서지를 않네요.
한데 발아된 현미는 약간 쉰냄새가 납니다.
따뜻해야 발아가 되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저는 일반쌀과 현미의 비를 반반으로하고
밥을 짓습니다만 발아된 현미를 그냥 밥을 지어보니 더 부드럽고 구수하고 또 영야분도
좋다고 들었습니다만,단지 한번 훼구어야 할지 의문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아시는 분 답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