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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포경


BY 세련맘 2005-02-03

아들가진 엄마들한테 제 경험을 소개할께요

제 아들은 출생후 포경수술을 하려다가 안했어요 보기가 너무징그러워서요

포경수술을 하지않고 고추를 포경수술한것 처럼 완전히 까주려고 어려서부터 고추 껍질을 손으로 까서 씻어주엇어요  처음에는 껍질이 잘안까졌는데 금방 잘까지더라고요

 지금은 초등학생인데 귀두가 완전히 까져서 다른 엄마들이 보고 포경수술했는줄 알더라고요  목욕시킬 때 항상 손으로 고추 껍질을 훌떡 다 까서 씻어주면 되죠 애한테도 오줌눌때 항상 고추를 까서 누라고 교육을 시키고 있어요

애도 대만족이예요 남들처럼 병원에 가서 포경수술하지 않고 고추가 완벽하게 까져서 보기도 좋아요   요즘도 목욕시키면서 보면 꼭 포경수술한것처럼 보여요

  근데 애가 점점 엄마한테 고추 보이는 걸 부끄러워 하더라고요 특히 가끔 보통때 고추가 제대로 잘 까져 있는지 보려고 하면 안보여주려고 해요 그럴땐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오줌눌 때 확인하면 자연스럽죠   

자연포경할려면 엄마가 애 고추에 신경많이 써야되요  항상 고추가 어느정도 까져잇는지 확인해야되죠   조금은 민망하죠   엄마도 여자라고 애가 어떤때는 싫어해요

어차피 남자는 고추가 까져야 정상인데 포경수술해서 되는냐 하니면 자연포경으로 하는냐 문제인데 제 경험으로는 자연포경이 훨씬 좋은 것같애요

엄마들한테 적극 권해드려요 아들 고추 포경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글을 띄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