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기에 부산여행좀가르켜달라고 했던향기입니다 2박3일정말 멋진여행다녀왔습니다 부산댁님 외로운님에 보내준내용참고해서 알차게 정말 다녀왔어요 부산치고는 젤추운날이라고 부산사람들이 말하더군요 추워도 정말 좋았어 태종대 전경정말좋고요 광안리 등등 두루두루 다다녀왔네요 개인택시타고 아저씨가 가이드하고 언제 또 올지몰라 다 돌아봤어요 애들도 너무좋아하고 매일 집에만 있다가 여행하니 사는게 이런거구나 많이 느꼈네요 담은 돈조금씩모아서 제주여행가려고하네요
매일찌든인생살다가 밖에바람쐬고오니 맘도 가볍고 너무 행복하네요 순간 부정적인 맘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앞으로 더 알차게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시간내서 종종여행하세요 부산댁님 외로운님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