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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


BY 짜증 2005-02-03

하여튼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그 시대의 부당함을 살았던 그들이

구시대적 발상으로 시대를 역행하며 판단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큰 문제네요

여성이라는 존재가 이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없이 나오는 말들이

큰 장애인것은 틀림 없읍니다 여성도 남성과 같이 위대한 인간 입니다 그 시대착오적

발상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무슨 계몽을 하겠다는 건지 그 의도와심리가

여간 불편하지 않네요 공인으로서 그리고 인생의 선배로서 그런식의 발언으로 좋을 것이 뭐가 있답니까

그들도 여자이면서 어떻게 이 시대를 역행하려 합니까

남자와여자가 다를것이 뭐가 있읍니까?

서로 존경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남성우월주의를

애기한다는 자체가 너무 우습고 화가 나네요

공인으로서 그 나이에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은 젊은 사람들에게 귀감은 되지만

개인적인 말도 안되는 발언으로 여성들을 비하한다는 것이 너무 화가 납니다

전원주.엄행란.여 운계씨 깊이 반성하시고 여성들의 귀와발이 되셔서 음지에서

남성들에게 당하고 사는 여성들을 위한 봉사를 하시며 사시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