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지난 아기를 두고 창업이란걸 했다..
창업이라고 하기도 우습지만...
인터넷에 까페를 하나 만들고 그간 취미로 배웠던 돌잔치 풍선장식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여기저기 인터넷을 돌며 돌잔치 하는 엄마들에게 메일을 보냈다..
다른장식가들의 절반 값으로...
30여통의 메일을 보냈지만.. 아무도 반응이 없다...
영업이 이런걸까...?
생각보다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