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친정 아버지께서 당뇨병으로 많이 아프신데 병원비
가 적게 드는 요양원 없을까요?
지역은 경남 창원입니다.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친정 어머니께서 계셔서 병 간호를 하고 있으나 너
무 힘들어 하시고 상황이 더 나빠지면 병원으로 옮
기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입니다.
생활보호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무료로 입원은 되
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소변 잘못 가리고 치매는 아니지만 정신도 잘 없
으세요.
반년 정도 보기만 하다 오늘 회원 가입했습니다.
외로옴님,유일신도님, 왕사마귀님, 니들님, 등등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결혼 15년째이고 중2,중3, 되는 아이 엄마인데 공부
잘 시켜서 사회에서 제 역활 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소망입니다.
모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