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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아버지의 병


BY lee 2005-02-04

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친정 아버지께서  당뇨병으로 많이 아프신데 병원비

 

가 적게 드는 요양원 없을까요?

 

지역은 경남 창원입니다.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친정 어머니께서 계셔서 병 간호를 하고 있으나 너

 

무 힘들어 하시고 상황이 더 나빠지면 병원으로 옮

 

기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입니다.

 

생활보호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무료로 입원은 되

 

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소변 잘못 가리고 치매는 아니지만 정신도 잘 없

 

으세요.


 

반년 정도 보기만 하다 오늘 회원 가입했습니다.

 

외로옴님,유일신도님, 왕사마귀님, 니들님, 등등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결혼 15년째이고 중2,중3, 되는 아이 엄마인데 공부

 

잘 시켜서 사회에서 제 역활 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소망입니다.

 

모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