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누군가에게 잘못을 저지르는 것 같기도 하구요
늦은밤 아련하게 흐르는 음악속에 나를 맡겨두고서,
그대를 그려보았답니다.
나, 그대를 사랑해버릴 것만 같아요.
맨처음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었는데...
점점 그대안으로 끌려들어가는 나를 보면
두려움이 앞선답니다.
그대..
내일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