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님 가계에 여직원이 명절날 시어머님한테 전화를 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라고 안부 전화를 한건데 결혼도 안한 사람이
사장 어머님한테 까지 전화하는 경우는 처음봤다
서방님하고 여직원하고 친하게 지내는 정도는 알았지만 그렇다고 둘이 이상한 관계까지
간건 절대 아님
그건 내남편이 잘 알고 있고 하여간 정도가 지나치다 싶다
32살 먹은 노처녀인데 무슨 맘으로 그런걸까?
내가 지나치게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좀 이상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