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밀가루로 된 점심을 일주일만 먹으면 꼭 위가 안 좋아요.위가 안 좋으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고 한의원 가면 소화력이 떨어진다 그래요.
그런데 밖에선 밥이 먹을만 하면 비싸고 혼자 먹기도 그렇고 해서 밀가루 음식을 주로 먹게되요.
그런데 언젠가 밀가루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밀가루의 방부제가 문제란 소릴 들었거든요.
밀가루가 몸에 안 좋다는 사람도 우리밀은 괜찮단 소릴 들었어요.
제가 직접 확인해 본 바는 아닙니다.
할머님이 혼자 드시기 편해서 밀가루음식 드시는 거 같아요. 국수가 먹기가 편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