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식생활이 제가볼 때 문제가 많습니다.
밥보다 빵, 밀가루음식을 좋아하시고 밀가루 주전부리를 좋아하시고
달콤한 것도 좋아하세요.
물론 치킨하고 피자, 햄버거도 좋아하세요. 연세는 64인데도 말이죠.
오십넘어서 당뇨가 왔고 그렇게 식이요법하고 운동을 하라고 해도
정말 안하십니다. 집에만 있는 스타일이고 일도 손놓으신지 몇년째구요.
엄마랑 외식하면 전 주로 밥을 먹는편인데 엄만
칼국수, 떡만두국, 햄버거, 등등 밥은 드시기 싫어하세요.
그런데 예전에도 가끔 그러셨지만 요새들어서 집밖에만 나오면
배가 아프다고 하시는데 화장실배는 아니라고 하거든요.
가까운 내과에 가서 검사하니 아무이상 없다고 한다던데
엄마가 집에서 진지를 드실 때는 괜찮은데 그외에 다른걸 드시면
그런가봐요. 밀가루음식, 기름진 음식, 주전부리 같은거요.
다시 큰병원에 가보시라고 해도 정말 제말은 안들으세요.
제가 볼 땐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아니거든요.
왜냐하면 화장실가는 배는 아니라고 해요.
혹시 위염일까요?
혹시 증상이 같으셨던 분들 있으세요? 사실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인데
식생활은 안고치시면서 맨날 밖에만 나가시면 배아프다고 하시고
병원도 안가시니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내시경검사라도 받아봐야 하는건 아닌지...
저러다 서서히 심해지면 어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