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도 까지 눈높이 학습지 교사였지요.
그후 결혼하고 지금까지 그냥 주부로 지냈답니다.
그때 젤 힘든게 무거운교재를 들고
약속 시간에 맞추어 바쁘게뛰는게 젤 힘들었답니다.
수업도 10분이나 15분씩 밖에 아니니 바쁘고...
근데 은물선생님은 40분씩 느긋하게 애들과수업하니...덜 힘들겠던데요.
물론 보기와는 다른 어려움도 있겠지요.
전직 은물선생님이나 현직에 계시는분들 답글좀 올려주세요.
남편이 프리랜서인데 요즘 일거리 가 예전처럼 없어서
무거운 남편의 어깨를 좀 가볍게 해주고 싶어요.
전 38살이고 4년제 대학을 졸업했답니다.
교육이나 근무여건..아니면 나이제한...그런것좀 알려주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