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결혼한 후 남편과 직장땜에 떨어져 살았고 저는 아기를 낳았죠.임신 초기때부터 연락이 안된 남편.아기를 혼자 낳고 키웠는데 남편은 아주 가끔 연락이 와서는 미안하다고만 할뿐 남편의 연락처나 집은 모릅니다. 시댁에 찾아가봐야 머리 다큰놈을 어쩌지도 못하고 그에대한 애정이 식은지도 오랩니다. 작년에 어떻게 겨우 남편을 한번 만났는데 양육비 보내준다더니 또 연락 두절입니다.벌써 아이는 커서 6살입니다. 이혼을 해야 나라에서 받는 어떤 해택이라도 받을텐데 사람을 못만나서 이혼을 할수도 없습니다.어떻게 해야 혼자서라도 이혼을 할수있나요?제발 도와 주세요.저도 아이와 살아갈 방법을 찾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얼마전에 변호사 찾아가니 이혼하는데 수수료가 삼백만원이 들고 행방불명르로 이혼하는건 6개월인가가 걸리고 주위 사람들은 찾아보면 방법이 있을거라는 말들만하지 구체적으로 방법을 아는 사람은 없더라구요.간절히 원합니다.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어디다 도움을 청해야 하나요?전 가족도 아기 한명밖엔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