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출근 할때면 자주 듣는 라디오프로가 있습니다
여기는 부산이라 99,9 메가에서 하는데 제목은 모르겠구... --
하여튼 어젠가 그제... 라디오에서 그러더군여
사랑하는 남친이 뇌출혈로 세상을 뜨자 그의 여친도 괴로워 하다가 같이 죽음의
길로 갔다구여
그 길로 가면서 어머니에게 메세지를 남기기를 영혼 결혼식이라도 올려 달라구여...
첨에 그 방송을 듣고 저는 아직도 이 세상에 이런 순애보적인 사랑이 있기는 있는것일까...
라고 혼자 갸우뚱 했는데
오늘 방송을 듣다가 저는 회사 오니 저의 두 눈은 눈물이 나오고 있더군여
그 죽은 남친의 어머니께서 사랑하는 아들에게 쓴 편지를 읽어 주는데...
그 어머니조차 아들과 그 여친의 사랑이 부러웠었다는글을 읽을떄...
아직까지 저렇게 순수한 이들이 있는데... 지금 나는...--
이라는 생각에 출근 해서도 한참동안 아무런 말도 못하겠더군여
멍~~~ 하니 꼭...
저세상으로 갔는 그 남친과 여친... 누군지는 몰라도 영혼끼리 만나서라도
행복하기를 바라고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