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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봐여.. 활기차게..^*^


BY 궁시렁 2005-02-27







맹구네 반에서 시험을 보았다.

헌데 문제중에
"생각하는 사람을 만든 조각가는?" 이란 문제가 나왔다.

맹구가 옆의 영희의 답안지를 보니 '로뎅'이라고 써있는걸, 그만 잘못 보곤
' 오뎅' 이라고 써 넣었다.

옆자리에 있던 영구는 맹구의 답을 보더니, 씩- 웃으며
' 아부래기' 라고 적었다.

뒷자리에 앉았던 삼룡이는 그래도 한국말을 쓴다고
" 미친놈! 아부래기가 뭐야? 어묵이지,
한국말도 모르냐?" 속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어묵'이라고 적었다.

그러자, 맨뒤에 앉아있던 칠복이가 음흉하게 웃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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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뿌라'라고 적었다.



어느날 손자 철진이와 할아버지가  집에서
단둘이 휴일을 보내고 있었다.

할아버지와 철진이는 피자도 시켜먹고 티비도 보면서 쭉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티비를 보다가 할아버지는 낮잠이나자야 겠다고 방으로
들어가셨다.

철진이는 계속 티비를 보왔다.
그때, 철진이 핸드폰에 전화벨이 울렸다.

철진이가 제일 싫어 하는 은순이의 전화 였다.
철진이는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았다.

철진이 핸드폰 벨소리는 그 아이 목소리의 "전화바드세여~"
이거였다.

계속 전화 바드세여~ 전화 바드세여~ 이렇게 벨소리가
울려댔고 은순이는 철진이가 전화를 받을때 까지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전화를 해댔다

그때문에 계속 저나바느세여~ 저나바드세여~
아이 소리가 계속 울렸다

그러자 보다 못한 할아버지가 안방에서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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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진아~ 전화바더라 애기 목 쉬겄다. (..ㆀ) (ㆀ..) ( 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