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골초가 아닙니다.
하지만, 담배는 끊지 못하더군요.
항상 근검 절약하는 남편이지만 담배를 피우기위해 필수품인 라이터에게만은 인심이 후합니다.
3분의 1정도 또는 절반이상 내용물이 남아있는 라이터가 수북합니다.
그냥 버리자니 폭발(?)할 것 같고, 보관하자니 자리만 차지하고 (찜통더위가 무성한 한여름에는 그늘진 곳에 보관하고 있지만 혹시 뻥 터지지나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렇다고 쓰다만 라이터를 골초이웃에게 주기도 뭐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재활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