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됩니다
새로시작할 공부가...가슴을 억누릅니다
아침시사프로에 우울증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40대 여성에게 찾아오는 우울증...덮여졌던 얘긴아니었지만 가슴아픈여배우의 죽음이
더많은 우울증여성을 되짚어보게 하는 요즘입니다
몇년전엔 비슷한 증상으로 나와 가족을 힘들게도 만든적이 있어서인지
더더욱 안스러이 바라보고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올초에 집에서 가까운 지방대학의 관광영어과에 지원을 했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합격을 하게되어 등록까지 일사천리로 마쳤습니다
일단 고민은 등록후로 미룬채... --;
주변지인들의 도움의 소리도 청했고 아이들의 지원도 허락받은후 결심을 굳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3월이 가까워지면서 슬슬걱정이 되는겁니다
한글로 시작되는 책도 아니구 온통 영어로 된책에다 덧붙여 일어 중국어과목도 포함되어있으니 시간낭비 돈낭비하는거 아닌가~~싶기도하고, 기껏열심히 한다고 한들 한참머리 맑은 동기생들과 겨룰쨉도안되는거 아닌가..
망신만 당하다 재풀에 꺾기는건 아닌가........한심만 나오더군요
하지만 오늘 드뎌 입학도장 딱 찍고왔습니다
아침부터 소박이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새론 다짐을 했죠..
그래!! 하는데 까지 하자..!! 안하는것보단 낫겠지..!!
^^
저 정말 대책없이 한심하죠?
물론 대책이야 세운다고 세운거죠
40대에 치뤄야할 우울증을 타파하기위해 미리미리 준비하자...
그대책으로 '공부'를 택한거고 마친후에라도 짤리지 않고 일할 가능성있는(?) 목표가 될수있는 '관광학'을 선택하게 된거구.........
네~~이론적으론 너무나도 깔끔한 대책인데..
왜이리 걱정이 되는건지....흑흑..
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가족과 사회의 버림(--;)으로부터 굳건히 버텨낼 힘을 기르겠습니다..
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