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신..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어요.
당신의...암 선고...그리고...
시간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보고싶어요.
당신의 소중함을 좀더 일찌기 알아야 했는데...
너무 늦은 후회를 해봅니다.
사랑하는 당신...
당신을 혼자 한국에 보내놓고.....
하루하루가 이렇게 괴롭고 힘들것을.
지나온 시간을 뒤돌릴수만 있다면....
당신을 위해서 뭐든지 할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시간시간마다...당신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사진을 보며...
당신이 나에게 한 말들을 생각하며...
지나오는길에 당신이 세워놓은 차를보며...
이렇게 가슴이 저려오는데....
당신은 지금 ...나와 떨어져 있으면서
혼자 얼마나 외로울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돌아오는 날짜가 아직 멀었음에도 자꾸 달력을 보게 되는군요.
당신을 위해....매일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신랑 건강 회복시켜 주세요...하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나에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그런데....그래도 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당신을 느끼고 싶은데...
지금 이순간에 당신은 나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군요.
당신의 웃음소리....
당신의 행동.....하나하나가....이렇게 간절한데
너무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서 미칠것 같은데..
매일 통화를 하지만 난 당신을 위해서 울수가 없습니다...
내가 울면 당신이 너무 아파할까봐...
전화 끓고 혼자서 소리 죽여 울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정말 ....당신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그러니 희망을 버리지말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절대...당신을 혼자이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10년이 될지.....아니면 더 빠른 시일이 될지는 모르지만...
절대로 당신이 혼자 지내게 하지 않을껍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너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