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제 둘째아이가 10개월 들어섰어요.
누구나 겪는 일인데...고만고만한 터울 아이둘 키우는거...근데 자기한텐 너무 힘들고 힘든일..그게 육아인거 같네요.
너무 힘들어서 남편이 밉고(내 생각만큼 안도와 주니깐...술마시고 늦으니까....) 꼭 나혼자만 이짐을 짊어가나 싶어 (내 새끼인데도..^^) 엄청난 육아스트레스를 앓곤 했었는데.^^
지금에서야 아이들 얼굴이 보이고.
잘 커는 아이들이 이뻐 보이는거 보면..^^ 참 부족한 엄마죠.
지금도 밤에 몇번 깨서 젖물리곤 해서 (모유를 먹여선지 잘 깨요..그리고 제가 좀 예민해서 한번 깨면 또 잘 못자고..^^) 가끔은 피곤하지만.그래도 앉아서 둘이 노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대견하고 이게 행복이구나..싶은 그런 순간들이 제게도 왔네요.^^..물론 몇분 지나면 또 난장판이 벌어지지만...
이렇게 또 돌이 지나면 그땐 조금 더 행복해질까요?^^
아컴에 들어와서 별거 아닌 일 가지고 노발 대발 햇었던 일이...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때는 너무너무 그 순간들이 속상하고 힘들엇었거든요.
오늘 하늘을 보니 참 맑고 파래요.그 하늘만큼 봄이 오는 이즈음이 모두 행복하시길 빌어요.
아자 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