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님들도 그러시는지...?
집에만 박혀 있으니 답답도 하긴 한대요.
왜 이리 사람 만나는 게 귀찮죠?
것도 제 친구라든지,, 그러면 또 모르겠는데,,
요 냄편이라는 사람이 애들까지 동원해서 데리고 나가는 걸 좋아해서리..
저 정말 구찮아 몬살겠습니다요.
나가는 게 그냥 나가나요?
애들 옷 다 찾아 입히고,, 어린 것들이니
쉬야까지 미리 보게 하고 나서려다 보니, 정말 혼자
발 동동입니다.
좋아하는 데 가는 거라면,, 솔직히^^^^ 별 것 아닌데...
에휴,, 걸핏하면 누구 만날테니 애덜하고 준비하라 통보를 하니,,
오늘도 누구네 누구네 만난다고 존~~화 왔습네다.
증말 구찮아서리...
저 정말 귀찮은데요.
그렇다고 말도 못하네요.
이 남자, 삐질까 봐서요.
잘 삐~~져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