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참 좋죠? 계절중에서 봄을 제일 좋아해서인지

봄이 많이 기다려지네요..

사실 제가 눈이 많이 안 좋아서 렌즈를 착용하고 있는데요.

요즈음 들어 눈이 약간 따끔따끔하고 시야가 흐려졌다가 맑아지고 그러네요.

처음에는 소프트 착용했었는데 이제 나이도 (40대)있고 소프트를 너무 오랫동안

착용했다고  안과에서 하드를 권해서 현재는 하드를 착용하고 있답니다.

나름대로 관리 잘하고 8시간 이상은 착요도 하지 않는데,이제 렌즈도

끼면 안되나봐요.ㅜ.ㅜ

혹시 저처럼 이런 현상 겪고 계신분 있나요.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했는데 눈이 넘 나빠 속이 많이 상하지만

어쩌겠어요. 라식도 해보려 했지만 무섭고 부작용 때문에...

맑은눈, 좋은눈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