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얘기나 쓰는곳이라서 왔어여
그냥 혼잣말이나 하다 갈래여..
휴..
남편은 나랑은 하지도 않음서
내가 손만대도 기겁을 하면서..
팔베게도 안해주면서..
다리도 못올리게 하면서..
맨날 등돌리고 자면서..
흑...
나만 없으면..
야한동영상을 보네요..
속상해요...
아예...성욕이 없는건 아닌것 같은데..
나랑하는게그렇게나 싫은가?
참...
맘이 맘이 아닙니다.
자존심도 상하고..비애감도 들고..
쓰고싶은말 너무 많지만,
넋두리가 될것 같고..
다음날 일어나서 읽어보면..너무 감정적으로 썼구나 하고
혼자서 자학할까 두려워 이만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