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막 결혼1년차 얼마안된 아줌마네요
결혼후 첫번째 맞이하는 김장....휴~~~생각보다 너무너무 양이 많고 힘드네요
결혼전에는 엄마혼자 하던 김장인데...이제는 제가 주가 되어서 시어머니와 하려니
너무힘이들고 피곤했지만 곁에서 도와주는 남편을 보니 든든하기도 하고
끝내놓고 먹었던 굴이랑 보쌈도 너무너무 많있었고....^^
어때요? 예쁘게 나오진 않았어도 열심히 일하는 제모습 저답고 아름다워 보이나요?
이글읽으신 모든분들께 오늘도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면서
성남새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