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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도 되나요? (꿈해몽)


BY 이상해 2005-03-09

전 친정아버지가 29년전에 돌아가셨는데요 그동안 한번도 꿈에 안보이시다가 제가 둘째 가졌을때 보이셔서는 아주 속상한 얼굴로 어디어디 병원에 가라니까 왜 안가냐고 담배를 피시면서 술에 많이 취해서 보이시더니(둘째 임신하면서부터 몸이 많이 안좋아서 고생 엄청했구요 출산후에도 애기가 많이 아팠답니다) 어제는 전과 달리 아주 깨끗한 모습으로 기분이 뭐 엄청 좋아보이거나 하진 않았지만 평범한 모습으로 보이시더군요 그렇다고 기분이 나뿐모습도 아니셨구요 무슨일일까요? 넘 궁금해서...

 

또하나는 모르는 남자가 수갑을 차고 사복경찰에게 끌려가는 모습도 동시에 같이 꾸었는데요 이꿈꾸고 아버지 꿈을 꾸었는데 혹 안좋은 일이 생기는건 아닌지 괜히 걱정이 되네요 혹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글좀 부탁합니다.

 

좋은꿈이었으면 좋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