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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싶다.
BY 커피 2005-03-11
너무 보고싶다.
이렇게 힘들땐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를
나눌수만 있다면....
난, 지옥의바다에 살고있는데
나를 챙겨주며서 보살펴주는 .....
어젠 자기전에 눈물이 났다.
원망의눈물...
보고픔의눈물...
지난 시절로 돌아갈순 없는건지...
못살아도 그땐 한가닥의''희망''의빛이라도...
어떻해야 이 지옥의구렁텅이에서 벗어날수있을까?
난, 지금 흔들리고 있다.
너무 보고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