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냐구요?
울 옛날 어른들 말이에요.
그냥 어른들 말구요.
애들 일곱, 여덟,, 아니 셋, 넷이라도,, 낳아 기르신 분덜요.
에고,,,,,
애들이 어린이집 가고 난 뒤로 홀가분해지는 건 사실인데,
가는 그 순간까지가 지는,, 영판'''' 난리판''''이라서 말이쥬.
오늘이 반굉일이라 아덜이 반절만 있다가 옵니다.
청소 한번 휘돌아 하고 설겆이까지,, 그러고 씻고 나면
바로 아이들 귀가시간이에요.
그러니 슬슬 꾀가 나더라 말이죠.
이거 금방 올 거인디,, 일케 난리 굿을 벌이고 보내야 하는공???
그랴서 어린이집 계획표를 또 보고 다시 보고,, 오늘 뭐 하나
뚫어지게 본 다음에,, 그냥 지내다 오는 건 아니구나 싶어서
맘 돌려 먹었슈.ㅋㅋㅋ
잔머리 굴릴 시간에 밥이라도 한술 먼저 먹일 일이지...
꾀 부린 시간 만치나 일이 늦어져서 제 짧은 다리만
더 바빠져 부렀습니다.ㅎ
하기사 요즘도 셋,, 간혹 넷까지 기르는 분도 계시지요?
정말 존경스럽습네다.
에고.. 지는 가이네 둘 키우는 것도,, 만만치가 않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