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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남친 어려도 너므 어린데요..~~


BY 어쩌죠 2005-03-14

안녕하세요...
답답한일 있을때마다 이곳에 글 올리고 해결책을 찾아보곤하는데요..
이번에도...마음이답답해서 글남겨요...

제가 성격이급한탓인지 아닌 결혼을 빨리해야한다는강박 관념이너므 강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요즘계속 그런걱정이드네요..

 

저희어머니께서 저를 42살에 낳으셧어요..ㅡㅡ; 그래서 저는꼭 결혼빨리해서...나이많은 엄마라는소리 듣기싫어서일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전 25이구... 저만을 끔찍이 아끼고 좋아해주는 동갑내기 애인이 있습니다..
이다음에 누가 나를 이렇게 또 좋아해줄까...할정도로..인연은 평생에 한번온다고하잖아요...맞나...(에라...모르겄다..ㅡㅡ;)
대학동창이었고 친구사이였다가...졸업후 연락 간간히 하고지내다가
 그친구가 사귀자고 끈질긴(?) 부탁끝에.. 사겼구요..200일이다되어가네요..어느덧..
저는 성격이우유부단하고 정이 약하기때문에...이친구 절대안좋아할거라고...생각했었는데... 친구가 너므잘해주니깐..저도..
어느정도..마음이끌리고..있어요..
참 행복한상황이죠...

 

그렇지만...전 한살이라도..젊을때 결혼을 하고싶은데..제 앤은
아직..전혀 그런기반이 안갖추어져 있따는겁니다..
군대갔다와서..올 2월에 전문대졸업햇고.. 이제 직업훈련학교다니고있어요...(암담하죠..)
아므리 같은나이에 여자가남자보다 생각하는게 높다고하더라도...
천하태평형입니다.... - 그렇다고 전혀 일할생각을안한다는게 아니고...꿈이너므 작죠..남자가..
그냥 적당하게벌어서...잘살필요도없이..그냥 먹고살정도로만...벌면되는정도로..고향이 농촌이라서 꿈이 참 귀여울정도로 소박해요^^

 

그렇다고 열심히 사는모습을 보여주면..좋겠는데... 대부분이 학교를마치면 인터넷게임을 하거나 만화책을 읽으며 시간을보냅니다..
제가 안보는시간에... 열심히 미래를설계할지도모르죠..(그치만..전혀그런것같지는 않거든요...)
노력하는흔적이안보여요..(또래 25은 그래도 어느정도 앞날을위해 열심히준비하는것같은데...)

이친군 너므 착합니다. (남한테..사기당하는건 아닌지 걱정될정도로) 착해서 좋은데 너므착해요 .. 힘말가리 없어보이고..ㅠㅠ
그래서 그앨보고있으면 답답해요...이런남자..뭘믿고..사나..
그친구는.. 말은그렇게해요....나만믿으라고..너고생안시키고 나중에..내가..돈벌어다줄꺼라고...27살까지만기다려달래요...

근데전그앨보고있으면...앞이안보여요..별로전망밝지도않은...컴퓨터..배워서 어디에 취직이나..될수있을란지...그렇게 실력이좋은것도아닌데...


설사전공을살린다해도...평생..월급쟁이로..자기밥벌이만...벌수있을것같은데....

그래서...제가 잔소리좀하면...처음엔...귀담아듣더니..요즘엔 네가자꾸그러면...나도부담느껴진다고...자기도힘들다고..그래요..ㅠㅠ

제가 너므 몰아세우는것도 없지않아있지만...저도..어케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제 앤을...언니들에게...인사시켜준적이잇는데..인상참좋다고...성격도..좋아보이고...착해보여서..좋다고하는데..남자가 너므약해보여서...언니들도   싫대요.

결혼으론..생각하지말라고..

 

헉..그럼저도..나이가있는지라...빨리청산하고...다른사람을..만나야되는데..
능력없다고...이렇게..매몰차게 헤어질수도없는거고 저도 그친구가 좋아지고있는 중인데~
헉...글이 길어졌네요..너므..길게적으면안될것같아요...
다음에...또쓸께요..

이런제가 너므이기적인건지,  남자는 능력도 중요하다하는데~~제가 남틴보다 훨씬먼저..직장생활을하고있어 점점 각박한 세상에 물들어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