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부랴 설거지 허구 컴에앉아 눈팅허는디
갑자기
컴이 검정색.
당황...요즘도 정전돼나?...마당에서....궁시렁궁시렁...시모다.
"엄니! 말로허지 두꺼비는 왜내려유?!"
또 궁시렁궁시렁
"아배헌티 편지썼는디 다날아갔잖유!!"...(거짓부렁)
나가다말구 들어온시모
"그러게 바람부는날 편진 왜써? 글구 그편지랑두꺼비집이랑 무슨상관이니?"
오리지널 서울깍쟁이 시모 참말루 미워죽갔네.
또 마실가서 내흉을 얼매나 볼라고 투덜대며 나가네..
나참...오늘은또 뭔재주로 노인네 맴을 잡냐?
덩어리오믄 다이르기전에 약을쳐야 허는디...
울 덩어리 젤 싫어허는거....컴 자판치는것...쩝
할매꼬인 심사푸는 노하우 전수하실분 어디 없나여?...
울시모 78이구먼유...70밖에안보여....목소리...째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