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줄이 탄다는 말이 바로 이런 거겠죠?
남편도 저도 요즘은 아마 그런 심정인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 뭔가 좋은 일이 생기게 되었다는데,,
첨에는 금방 될 것처럼 얘길 해주대요.
그동안 다운되고 있던 사정도 있고 하니,,
남편 입장에선,, 마누라에게 언능 말하고
어깨 힘 좀 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겠지요.
차라리 끝무렵에나 얘기해 줄 것이지~~
막상 조금 지나고 나니,,
저 보고 더 기다리라고 합니다. 서두르지 말고...
서둘긴... 자기가 먼저 뻥"""" 떨어놓구...
아무리 빨라도 앞으로 이삼주는 지나야 결정날 일이더구만,
뭐 한다고...ㅉㅉ
이번에도 또 김칫국 마신 꼬라지 되믄,,
걍 화~~악 할켜버릴랍니다.
냄편이 얄미워져선강?^^
오늘 아침엔 C.S.I를 보다가 문득 옛생각이 좀 나대요.
별로 안 떠올리던 사람인데,, 아마 출연배우 중에 닮은 사람이 있었는지...ㅋㅋ
예전 외국에서 몇년 지내고 있을 때,, 그야말로 전기 무지막지하게
통하던 남정네가 하나 있었걸랑요.
지하고 조금 더 같이 있어 볼 거라고,, 쉬는 날까지 반납하고
나오던,,,,, 사실 지도 뾰~~옹""" 한 상태였더랬지요.
근데요.
가슴은 죽어라 덤벼드는데, 머리가 아니라대요.
저 원래 국제결혼에 대해선 조금 겁내는 스탈이거든요.
같은 문화 속에 사는 한국 남자도,, 다른 게 너무 많아서,,
맞추어 가는 게 쉽지 않은데...
전 자신이 없대요.
뭐 그렇게도 잘 사는 사람들,, 전 참 대단하게 봅니다.
에고~~
사람 참 실없어지네요.
나이 만만찮은 중년 아짐마가,, 화창한 이 아침부터
이거이 뭐어~~언~~~~~~~~ㅋㅋㅋ
용서해 줘유~~
이따아~~~ 정신 좀 차리고서 또 놀러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