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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기 너무 어려워


BY 갈차줘잉. 2005-04-08

안녕하세요.

저는 마흔조금 덜된 아짐인데요.

어제 남편이랑 카메라 들고 한바퀴 휘 돌았네요.

개나리랑 목화 벚꽃들이 어쩜 그리도 예쁘게 피

었는지 카메라에 이번 봄을ㅇ 좀 담아 왔네요.

근데 제가요.원래 화장을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맨 얼굴로 텀방텀방 잘 다녀요.

이제 애들도 다컸고  좀 가꾸어야 되는데 뭘 어떻게

화장해야 되는지 몰겠네요. 내가 거울을 봐도 형편

없네요. 집은 매일 쓸고 닦고 함써 내 얼굴 가꾸는게

왜 이리 귀찮죠? 저는 얼굴이 좀 검은 편이라 어떤

화장품이 어울리는지 몰겠네요. 화장품 가게 가서 아

가씨한테 골라달라고 해서 샀는데 그것도 안 맞아여.

굳이 색조 화장이 아니더래도 외출할때 맨얼굴에 한듯

안한듯 자연스런 화장을 원하는데 나같이 화장 못하는

사람한테 좋은 것 있슴 좀 갈차줘용...참말로 어려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