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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도와주세요~~


BY 고민 2005-04-08

테스트를 해봤는데 양성 반은 선명하게 나왔어요...

남친이 다행이 내일 나와서(생도입니다)  같이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싸우네요...전화로...

어떻게 할지 정말로 막막하네여...

당연히 생명이기에 낳아야하는데...내 나이 24살 남친도 24살...

 

양쪽 집안에서는 남친이 임관하면 결혼 할생각을 하고잇습니다..

 

그리고 우연찬게 우리엄마가 남친과의관계를 하고잇는걸 알고

 

많이 힘들어 하셨구요...

솔직히 키울수는 잇겟지요...내 삶 거의포기하고..남친도 그렇고...

그런데 문제는 부모님이게 얘기를 하느냐 마느냐가 문제입니다...

지울려면 얘기를 하지 말자는남친의말...

그렇게 얘기하는 남친도 이해가 가는게...

남친 어머님은 목사님이십니다..그럼 당연히 낳으라고하겠지요...

하지만 남친은 둘째이고 위에형은 아직 결혼을 안했고 남친 어머님은

평범한 주부가 아니기 때문에..동네에 사람들 눈을 신경 안쓸수가 없습니다..

특히 큰교회가 아닌 개척 교회이기때문에..

동네 사람들은 다알고..남친 어머님은 자기의삶도 중요시 여기기에..

남친을 나가라고 할지도 모를껍니다..자도 알기에..너무나 고민됍니다..

자도 당연히 우리 엄마에게 얘기하고싶지 않습니다..가슴에 못 박고싶지 않습니다...

그래도..이건 중요한 문제이기에...어른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유는 아무리 남친이 절 사랑한다고 해도..

여자가 아니기에 저의마음을 다는 모릅니다..

그래도 저의엄마나 남친의엄마는 저의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기에..

전 또 얘기해야한다고 남친에게 말하고 잇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삶을 생각하면 지워야 하지만..생명을 생각하면 낳아야하고...

너무 힘이듭니다...

내일이면 결론을 내야하는데...배를 땡기고..자꾸 졸리기만하고...

어떻게 해야할꺼요??

그래도 부모님들에게 말해야겟지요??

경험 잇으신분들 짧은 말이라도 해주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