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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30대는...


BY 순수주부 2005-04-10

오늘 날씨가 비가 와서 인지 기분도 참 우울했던거 같아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바쁘다가도 문득 참 내인생이 가엾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이렇게 아이들 키우다 보면 금방 시간이 흐를테고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들면 기분이 어떨까?
하는 생각...만약 시간이 더 흐른 후에 삼십대의 난 뭘 했을까? 하고 후회하게 되자는 않을지.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꽃들이 참 보기좋으면서도 우리 인생도 저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예전에는 비가 오면 괜히 좋았는데 요즘은 그냥 심난하고 구적거리게만 느껴지는걸 보니 제

가 봄을 타나봐요.

그래도 우리 삼십대.....힘내고 아자 아자 화 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