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임니당.
한국은 초여름 날씨 같다고 하는데
이곳 캐나다 동부 쪽은 아직도 나무에 연녹색 잎조차 안 나왔답니다.
여름과 가을은 너무나 아름답고 좋은 계절인데
당최 겨울이 길어서 너무나 지루하고 견디기 힘듭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불만인것은 의료보험이 없으면 병원진료비가
너무나 엄청나고, 칫과 또한 무시 무시 합니다.
처음에 와서 멋모르고 거의 빠지기 직전인 아이 이빨을 빼러 갔더니
전체 사진 찍고, 휘리릭 검사 하고, 마취없이 10초 만에 이빨 툭~ 빼고
한국돈으로 환산하여 15만원을 지불하고는, 그 뒤로 어금니 조차
집에서 제가 다 뺐답니다.
큰 아이 사랑니 4개를 빼야 하는데, 동네 칫과에서는 위험하다 빼지않고
시내 큰 병원 가서 마취의사 지휘아래 한꺼번에 빼야하며 100만원 넘게
든다고 합니다.
작은 놈은 현재 치아 교정 중인데 시작할때 6백만원을 일시불로 내고
현재 칫과를 다니고 있읍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치료 받았던 어금니가 어느날 빠졌는데 여지껏
해넣지도 못하고 일년가까이 지내 왔읍니다. (울고 시퍼라~~~)
그래서 이번 여름 한국으로 가서 2달 정도 머무르며 식구들 이빨을
왕창 손보고 싶은데, 한국에서 임플란트 인공치아 해 보신분 결과가
어떠신지, 또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지,얼마나 자주병원을 방문
하시는지 좀 알려 주시면 두고 두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겠습니다.
서울 송파구에서 지낼텐데, 가까운 데나 멀더라도 좋은 병원 있으면
아울러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이곳에서 임플란트 치아 한개는 3백만원 이랍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