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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려!!!!!


BY 컨추리 2005-04-12

아이들이 나가기도 전에 '이빠이' 할아배가 오셨다.

순간 가슴이 덜컥.아침부텀 왜?..또 술?..

다행히 안 취하셨다.

지나던 길에  들리셨단다.

차를 한잔 드린다고 들어오시라 혔다.

찻잔을 내미는 순간!!!

할아배  중앙통이 내눈에...!!!눈치껏 자세히 보니..시상에..

'불티나'....!!!!!

대체 이 할아배 정체가 뭐란 말인가?..

분명 나보담 한수 위인거 같다.

검정 바지에 동그란 딱지..라이타상표 껍데기..허허허허허

바디 코미디를 허는 이 할아배를  난 순간  지존이라  부르고 싶데..

혼자 사시는  양반이..것두,지긋헌 연세에 대체 그곳?에 불티날 일이

뭐이 그리 있었을꼬?!!!!!

님들!!부디 날 철없다 비웃지마소!!

날이리 만드는건  절대  내 소관이  아닌듯  싶소.....